애브비,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 등록 2016.09.30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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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마더 배려한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 여성직원의 승진, 업무의 유연성, 자녀 육아 및 출산휴가 등 뛰어난 성과 보여
여성직원 절반 이상인 한국애브비도 여성-가족 친화 기업 문화로 GWP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대상, 유니세프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선정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가 미국 워킹마더매거진(Working Mother Magazine)에서 매년 발표하는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Companies for Working Mothers)’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직장 여성 전문 잡지인 워킹마더 매거진은 31년간 여성 및 가족친화 문화를 통해 여성들에게 친근한 일터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GE, 인텔, IBM,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애브비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애브비는 특히 워킹마더를 배려한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 여성직원의 승진, 업무의 유연성, 자녀 육아 및 출산휴가 등의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브비는 워킹마더들의 잠재력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이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성들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80개의 워크숍과 11개의 세션, 선배 직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내 보육시설이용, 컨시어지 서비스, 개인 건강 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여성직원 비율이 절반 이상인 한국애브비 역시 다양한 여성, 가족 친화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 및 출산의 과정을 거치는 직원들을 배려해 마련한 ‘엄마의 방’, 출퇴근 시간을 변경해 근무시간을 조율하는 ‘탄력적 근무제’,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4시 조기퇴근을 통해 가족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패밀리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패밀리 쿠킹 클래스’ 등 직원 가족 초청 행사와 ‘우리 가족 어디가’ 가족 여행 지원, ‘연말 2주 이상 재충전 휴가’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직원들의 가정과 일의 조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지난해 GWP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유니세프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에도 선정됐다.




> 애브비에 대하여

애브비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2013년 애보트가 두 개의 기업으로 분사되면서 설립됐다. 회사의 미션은 전문성, 헌신적인 직원들, 혁신을 향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어렵고 심각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해 제공하는 것이다. 

애브비는 자회사인 파마사이클릭스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2만 8천 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170여개 국가에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와 직원, 포트폴리오, 약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abbvie.com을 방문해서 볼 수있다. 트위터 계정@abbvienews 를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 유홍기)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 광주 등 사무소에 약 100명의 직원들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애브비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abbvi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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