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부서에 박명철 전무 선임

  • 등록 2016.10.17 15: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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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자사의 마케팅 부서에 박명철 전무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10월 17일 밝혔다. 박명철 전무는 18년 간 외국계제약사의 신경정신계, 항암, 면역, 통증 및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업부터 마케팅까지 탄탄한 경험을 쌓아온 마케팅 전문가다.
 
박명철 전무는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9년 한국얀센의 영업으로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들인 후 한국과 대만 지사의 통증 및 항암제 의약품 사업부의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하며 제품의 꾸준한 성장과 시장 확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항암, 면역 질환, 통증, 소화기 및 신경정신계 제품 사업부의 디렉터로 근무하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사업 성과를 이끌어낸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전무로 선임됐다. 

베링거인겔하임 박명철 마케팅 전무는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트라젠타듀오·자디앙,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항응고제 프라닥사, COPD·천식 치료제 스피리바, COPD 치료제 바헬바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춘 베링거인겔하임에 근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베링거인겔하임이 ‘혁신을 통한 가치창조’를 실현하는 연구 개발 중심의 제약회사로써 혁신적인 제품과 이와 관련한 가치 있는 의학적 정보를 의료진에게 더욱 신속하게 제공하여, 더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동물의약품 분야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트라젠타듀오·자디앙,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폐암 치료제 지오트립, 항응고제 프라닥사, COPD·천식 치료제 스피리바, COPD 치료제 바헬바,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 등이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 진행, 유소년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차범근 축구교실' 후원,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와 꿈을 키워주는 '꿈꾸는 과학교실' 진행, 환자들에게 질환 인지도를 높여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폐의 날과 뇌졸중의 날 후원을 비롯하여 그 밖의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www.bikr.co.kr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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