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이벤트로 아메리카노 블렌드 2잔 구매 시,
하와이안 크랩, 플레인 치즈케이크 증정
커피 전문점 카페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오는 4월 14일 서울 강남구에 양재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카페 코나퀸즈 양재점은 학교, 공공기관, 주택 등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 양재역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다.
50여평의 여유있는 공간에 54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매장은 하와이 농장 오두막을 모티브로 친환경 소재의 원목 가구를 배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매장 한켠에는 원두 로스팅기가 자리하고 있어 로스터리 카페로서의 전문성을 보여준다.
양재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된다. 아메리카노 블렌드 2잔 구매 시,13일에는 하와이안 크랩 1개를, 14일에는 플레인 치즈케이크 1개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00개 한정으로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는 마니아층이 증가하면서 이번에 양재점까지 매장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차별화된 맛과 특색있는 컨셉으로 양재역의 커피 명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나 원두를 에어로스팅해 최적의 신선도와 맛을 제공하고 있는 카페 코나퀸즈는 양재점을 포함해 전주 한옥마을점, 여수 디오션점, 울산 공업탑점 등 전국 1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지역으로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