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정열 “플라멩코”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

2018.04.11 17:40:30

<파코 데 루치아 헌정음악회>


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정열로 피어나는 꽃 "플라멩코"


스페인을 대표하는 3명의 거장 기타리스트와 

한 쌍의 댄서 손끝과 발끝으로 피어나는 꽃 플라멩코!!





<공연정보> 

공연명 :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

일시 및 장소 : 2018. 7. 8(일) 오후5시 롯데콘서트홀

티켓 :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40,000원

예매 : 롯데콘서트홀 1544-7744  인터파크 1544-1555  Yes24 1544-6399

주최 : 브라보컴 1661-1605  www.bravocomm.co.kr

                             

ARTIST

기    타 : 마누엘 곤잘레스 Manuel González 

             자비어 콜 Xavier Coll 

             루이스 로비스코 Luis Robisco 

퍼쿠션 :  파퀴도 에스쿠데로 Paquito Escudero

댄   서 :  카롤리나 모르가도 Carolina Morgado, 

             호세 마누엘 알바레즈 José Manuel Álvarez


PROGRAM

아스트로 피아졸라, 파코 데 루치아, 이삭 알베니즈, 마누엘 데 파야 외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스페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플라멩코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집시들의 춤과 음악에서 유래된 스페인을 상징하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빠른 리듬과 현란한 기교로 대표되는 플라멩코는 춤(바일레, Baile), 기타연주(토케, Togue), 노래(칸테, Cante) 그리고 박수(팔마스, Palmas)로 완성되는 종합예술로 즉흥적인 감정을 분출함으로써 고유한 플라멩코 관습으로 발전했다. 


2018년 여름,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의 첫 내한공연은 스페인 플라멩코 기타의 전설적인 뮤지션 파코 대 루치아(Paco de Lucia, 1947-2014) 헌정음악회로 그의 잊지 못할 음악들을 플라멩코 춤과 기타음악으로 녹여낸다. ‘스페인의 보석’ 파코 데 루치아는 플라멩코에 일렉 사운드와 재즈를 가미한 플라멩코 퓨전을 선보여 20세기 중반 침체되었던 플라멩코음악에 다시 불꽃을 지피며 스페인은 대표하는 문화로 만든 아티스트이다. 


‘바르셀로나의 문화유산’ 마누엘 곤잘레스, ‘무다라에서 디앙스까지; 스페인 기타 거장’ 자비어 콜, ‘스페인 기타의 플라멩코- 퓨전과 클래식 거장’ 루이스 로비코스와 ‘퍼쿠션과 카혼으로 플라멩코에 생명을 불어 넣는’ 파퀴도 에스쿠데로, 스페인에서 가장 빛나는 플라멩코 댄서 한 쌍이 함께하는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의 공연으로 2018년 여름, 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뜨거운 정열을 느껴볼 수 있다.  

관리자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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