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병•의원과 상생 방안 모색 및 최신 지견 공유
‘4차 산업혁명과 의료계 미래’ 등 미래 의료 사회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나눠

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이 오는 7월 4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제2회 청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시작된 청암심포지엄은 협력 병•의원 간의 올바른 의료 전달체계 구축과 최신 지견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병•의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종합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의 상생발전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올해 개최되는 제 2회 청암심포지엄 역시 지역 병•의원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미래 의료 사회의 흐름에 유연히 대처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의료계 미래’ 세션을 비롯해 환자 교류가 잦은 유방암, 당뇨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세션과 각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공론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지난해 여러 병•의원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청암 심포지엄이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제 2회를 준비하고 있다.” 라며 “대림성모병원은 국내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협력 병•의원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며, 제2회 청암심포지엄이 의료계의 소통의 장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전달체계의 올바른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회 청암심포지엄은 온라인 사전신청 사이트(http://ibmed.kr/dr_201807)를 통해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사전신청 접수 기간은 6월 24일까지이며, 신청 가능한 대상자는 병•의원 의료진은 물론 행정부서 관계자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림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 (문의전화 02-829-913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림성모병원에 대하여
대림성모병원은 1969년 개원 이래 49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국가의 의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종합병원이다. 유방•갑상선센터를 필두로 4개 특화센터와 15여 개 진료과에 50여 명의 우수 전문의가 포진해 최신 시설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의료진들은 ‘환자가 더욱 행복한 병원’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충분한 진료 시간과 자세한 설명을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으며 과잉진료를 지양하는 적정 진료로 환자를 우선시하는 치료 시스템을 실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