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글로벌시장 공략 위한 교두보 강화

  • 등록 2019.02.01 21: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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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규 중앙연구소장, 유한USA법인장 발령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한양행은 중앙연구소 소장 최순규 전무를 2월 1일자로 유한USA상근 법인장으로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과 샌디에이고 등 미국 현지 기업들과 투자자들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신약개발, 임상 공동진행 및 판매까지 글로벌 사업확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미국 샌디에이고와 보스턴에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선진 제약바이오 정보 획득, 글로벌 임상 및 라이선스인아웃, 유망 바이오벤처 투자 및 수익창출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R&D분야 전반에 대한 높은 통찰력과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험을 갖고있는 최순규 법인장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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