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제약주식회사는 다가오는 2020년을 제2 도약기의 원년으로 삼아 그 기초를 튼실히 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을 가져가기 위하여 영업본부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유례없는 임원인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영남지역 본부장을 역임하던 이형국 상무를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전무로 승진시켜 개혁의 중심에 둠으로써 조직을 보다 젊고 역동적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
명문제약은 "영업본부장 내부발탁은 지난 2013년 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박춘식사장에 이어 두 번째로 회사측은 직원들에 대한 성장의 기회를 많이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적인 개혁안은 2020년 1월 발표될 계획이다.
정통 영업을 주장하는 이 전무는 '올곧이 묵묵히 전진하는 영업사원의 메카'로 명문제약을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업과 개인이 모두 정의롭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뛰어 간다면 성장은 코앞에 와 있는 것”이라고 외치며 역동적인 2020년을 예고했다.
신임 이형국 전무 약력
- 1992년 명문제약(주) 입사하여 과장대리로 영남지역본부 병원부문 담당자로 근무
- 1998년 퇴사하여 잠시 하나제약에 근무
- 2007년 현 대표이사 박춘식 사장의 호출을 받아 명문제약에 재입사
- 2013년부터 7년간 영남본부장 직책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