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대구에 쿨민트 제품1만 개 기부

  • 등록 2020.03.09 1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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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구 지역거점병원 중심으로 리스테린 쿨민트 순차 전달 예정

리스테린, 대구시민들에게 위로 전하며 철저한 위생 및 건강 관리로 
이번 위기 반드시 이겨 낼 수 있을 것 기원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대구 지역에 리스테린 쿨민트(Cool Mint) 제품 1만 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리스테린 측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개인의 위생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부를 통해 대구 지역의 관련 노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탁되는 ‘리스테린 쿨민트’ 제품 1만 개는 대구 지역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순차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셀프케어 및 에센셜헬스 사업부 총괄 장민혜 상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대구 시민과 관계자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다 같이 힘을 합쳐 이번 대국적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모쪼록 리스테린이 개인 위생 및 건강 관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일반국민 대상 예방 수칙으로 ▲ 물과 비누로 꼼꼼히 손을 자주 씻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접촉 피하기 ▲ 사람 많은 곳 방문은 자제 하기 등을 강조했다.

이렇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당부 한 만큼,위 예방 수칙들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평소 더욱 꼼꼼한 양치질과 함께 하루 2번 정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개인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된다. 리스테린과 같은 구강청결제는 입속 유해균 99.9%를 억제하고 그 효과를 12시간 동안 지속하는 효능을 입증 받았다.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의 ‘리스테린(Listerine)’은 13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세계•국내 판매 1위 구강청결제 브랜드다. 1860년 살균된 수술실에서 수술을 집도한 최초의 외과의사 Dr. Joseph Lister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지금까지 구강청결제 분야를 선도해왔다.

리스테린은 4가지 에센셜오일(유칼립톨/멘톨/티몰/살리실산 메틸) 기반의 구강청결제로 30초 사용시 입 속 세균 99.9%를 제거하고, 그 효과를 12시간 지속하는 효능을 입증 받았다. 리스테린액이 플라그세균막을 침투하여, 플라그 및 치은염과 연관된 박테리아를 신속히 제거한다. 특히, 치아뿐만 아니라 치아 및 치아 사이 그리고 잇몸 경계 위쪽 등 기타 칫솔로 닿기 어려운 부분에 작용한다.

1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라인업이 있어 원하는 향과 기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리스테린 쿨민트(Cool Mint)’는 실험을 통해 리스테린의 99.9% 세균 억제효과를 입증 받았고, 더욱 강력해진 플라그 제거 효과로 잇몸 염증 예방 및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12시간 마다 사용할 경우 플라그와 치은염을 발생시키는 세균으로부터 24시간 동안 보호받을 수 있다. ‘리스테린 토탈케어(Total Care)’는 6가지 효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으로 입 속 유해균 억제 및 플라그 생성 억제, 치석 생성 예방, 치은염 예방 및 감소, 충치예방 및 구취제거의 기능이 한꺼번에 들어있다.
Johnson & Johnson(존슨앤드존슨社) 컨슈머헬스 비즈니스 분야의 국내 법인인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스킨헬스 제품 및 일반의약품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1983년 설립된 이래 존슨즈, 클린앤클리어, 뉴트로지나, 아비노 등을 출시하며 스킨헬스 분야에서 꾸준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또, 일반의약품인 타이레놀, 니코레트, 로게인, 의약외품인 리스테린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전문회사로서 사명을 준수한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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