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랩코리아㈜ - 가천대 길병원 MOU 체결

  • 등록 2020.03.10 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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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안심진료 위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양해각서’

▪ 교차감염 위험 및 유동인구 많은 외래안심진료소∙본관∙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장기지속형 항균코팅 진행
▪ ‘SD 999 항균코팅’, 한 번 도포로 3~6개월간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파괴해 장기적 항균 효과



에스디랩코리아㈜(대표 김창주)는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양우)과 지난 9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가천대 길병원의 외래안심진료소 전체(현관, 진료실, 화장실, X-ray실), 선별진료소 전체 공간(컨테이너, 음압격리실 진입공간)과 교차감염 위험이 있는 본관 엘리베이터에 ‘SD999 항균코팅’ 방역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원장,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SD999 항균코팅’은 에스디랩코리아가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5개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SD(Spike Defender) 솔루션’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의 일회적이며 화학적인 소독 방역과 달리 한번의 항균코팅으로 3~6개월간 항균 스파이크가 유지되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의 세포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해 공간에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항균효과를 제공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한국 환경부로부터 허가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치과대학, 수의과대학 및 중대형 치과병원, 클리닉, 등에 서비스되고 있고,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1~4터미널 같은 항공교통기관 등 다중이용공간의 장기지속형 항균에 사용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감염관리센터에서의 중증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장기적 공간항균 방법으로 SD솔루션의 항균코팅 효과를 연구하던 중 코로나 19사태가 발생했고, 현장 방역의 최일선인 선별진료소, 외래안심진료소 등 유동인구가 많고 교차감염 위험이 존재하는 곳에 우선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가천대 길병원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서 코로나 19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료진과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진료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는 “차세대 항균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의료기관의 안심 진료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가천대 길병원과 향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코로나 19 사태로 다양한 다중이용공간 관련 기관에서의 문의가 많은 상태지만 국민건강에 가장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최우선으로 협력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스디랩코리아

글로벌 차세대 항균 솔루션 기업 에스디랩코리아㈜ (SDLab Korea Inc)는 미국 GSS(Global Shield Solution, LLC)의 아시아 사업 파트너로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5개 지역에 대한 독점적 사업권 및 에스디랩코리아㈜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노우’ 차세대 항균원단의 글로벌 독점사업권을 갖고 지속형 항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경고 받고 있는, 미확인된 바이러스 병원균들로 인한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화학적 유해성 적은 사용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선도적이며 혁신적 감염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기술의 제공을 넘어 감염관리 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감염이 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업의 가치와 목표를 두고 있다. 에스디랩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업 홈페이지(www.sdlab.asia)와 기업 유튜브 (http://bit.ly/sdlab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썩지 않는 잠자리 날개의 과학을 담은 에스디랩의 핵심기술, SD(Spike Defender)솔루션 

1억년만에 발견된 잠자리 화석에서도 잠자리의 날개는 썩지 않고 보존되어 있다. 잠자리 날개는 표면에 형성된 칼날 모양의 스파이크가 박테리아를 사멸시키는 구조로 오랜 시간 스스로 항균력을 유지한다. 에스디랩코리아의 ‘SD(Spike Defender) 솔루션’은 이러한 잠자리 날개의 항균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외부 미생물의 세포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하여 99.9% 이상 사멸시킨다. 또한 강력한 표면공유결합 기술이 적용돼 1회 사용에 3~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항균 효과가 지속되며, 다양한 재질의 표면에 적용할 수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한국 환경부로부터 사용허가를 받고, 아만성 흡입 독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전성도 입증되어 있다.


References
1 IVANOVA, Elena P., et al. Bactericidal activity of black silicon. Nature communications, 2013, 4.1: 1-7.
2 MERIEUX NuriSciences.Test report: BA LMA-0032/16 R1. 2016.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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