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교인들의 과도한 요구로 의료진과 마찰”
기사에 대한 서울대병원 문경 생활치료센터의 입장

3월 13일, 언론을 통해 문경 생활치료센터(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무리한 요구를 해서 의료진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됐습니다.
확인해 본 결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자와 의료진과는 전혀 마찰이 없었습니다. 소소한 요청사항은 있었으나 규정을 몰랐기 때문에 문의한 것이었고 간단하게 안내해 드렸습니다.
특히, 병원 측에서는 입소자의 종교는 전혀 파악할 수 없어, ‘신천지 교인의 요구로 의료진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는 잘못된 보도임을 확인시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