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0.07.23 02:39:16

코로나 19 극복 위한 응원 릴레이

• 글로벌 제약사 중 최초로 ‘STAY STRONG’ 캠페인 참여
• 바이엘, 의료품 및 방역물품 제공 등 
  코로나 19 빠른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바이엘코리아는SAP 이성열 대표의 지목을 받아 프레다 린 대표와 이지숙 최고재무책임자가 캠페인에 동참해 캠페인 로고와 ‘Together we can‘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TAYSTRONG 해시태그와 함께 바이엘 아시아 태평양 지역 SNS 채널 (Bayer Pharmaceuticals Asia-Pacific)에 게시하며 글로벌 릴레이 참여를 독려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해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이엘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감염병 방역을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전세계 모든 분들에게 바이엘코리아의 기원과 응원의 메시지가 닿길 바란다"며, "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생명과학회사로서 코로나 19 조기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엘코리아 이지숙 최고재무책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스테이 스트롱‘이라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가 그리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엘코리아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다임러트럭 조규상 대표와 홍콩 KEB Hana Global Finance Ltd. 엘리엇 리(Eliot Lee) 부법인장, 종합홍보회사 프레인글로벌 여준영 대표를 지명했다.

한편, 바이엘은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 기부금에 더해 의료품, 상비약, 의료 방호복, 의료기기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00만유로(한화 약 274억 원)를 기부했다. 한국에는 지난 2월 바이엘코리아의 전 사업부가 뜻을 모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의약품 및 방역 물품을 제공해 전사적 지원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바이엘에 대하여

바이엘은 생명 과학 영역인 헬스케어와 농업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지닌 글로벌 기업이다. 바이엘의 제품과 서비스는 세계 인구의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현 시대 주요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기여함으로써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한다. 바이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원칙하에 혁신과 성장을 통한 수익의 극대화 및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며, 바이엘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믿음, 신뢰, 그리고 우수성을 상징한다. 

회계연도 2019년 기준, 약 104,000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출은 435억 유로, 자본 지출은 29억 유로, 그리고 R&D투자는 53억 유로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y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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