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정보사이트 ‘MI Express’ 리뉴얼

2015.02.04 13:09:00

제품 및 관련 치료영역에 대한 최신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가능

온라인 정기구독신청 외, 클릭 한번으로 제품관련 문의접수가 가능한 시스템도입 등 편의성 향상시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의학정보 검색사이트인 ‘MI 익스프레스 (Medical Information EXPRESS, http://www.mi-express.co.kr)’의 도입5주년을 맞아, 의료진의 올바른 약제사용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MI 익스프레스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디컬부가 의료진의 과학적이고 학술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보 사이트로, 의학정보를 원하는 국내 의료진에게 제품 및 관련 치료 영역의 최신문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제품, 제품 관련 치료영역 외에도 항암, 호흡기,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질환 별 치료가이드라인에 대한 최신 문헌 정보를 제공하며, 임상문헌 정보들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디컬부의 심의를 거쳐 정기적으로 갱신된다. 현재까지 각각1,300여 건의 제품관련문헌과 치료관련문헌, 210건의 치료 가이드라인이 수록 되어 있다. 임상문헌의 목록 및 초록 보기가 가능하며, 관심 있는 문헌전문을 신청하면 빠른 시일 내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도입 5주년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정기구독을 통해 갱신되는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기존 서비스와 더불어, 클릭 한번으로 제품 관련 문의를 바로 전달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로 하여금 올바른 약제 사용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편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카린 오터 전무는 “MI 익스프레스에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의 논문 사이트인 ‘펍메드(Pubmed)’에 등재되는 모든 문헌 중,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의 허가 사항 범위 내에서 의료진의 올바른 의사 결정을 돕는 의미 있는 문헌 정보들이 등재되어 있다”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의료진들에게 신뢰도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MI 익스프레스 도입 5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에게 MI 익스프레스를 소개하고, 제약산업의 의과학 리더로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웹사이트로 발돋움 하기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유순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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