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홀로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2021.11.26 18:35:18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 Switchable 기부 캠페인

- 기부금이 적립되는 퀴즈이벤트에 의료진 3,920명 참여, 총 2천만원 기금 마련 
-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전달, 방한 용품 구입 후 전달 예정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테넬리아 Switchable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11월 26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테넬리아 Switchable 기부 캠페인’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 정답자 한 명 당 5천원의 기부금으로 전환되는 방식으로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3,92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총 2천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마련된 기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돼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을 위한 방한 용품 마련에 사용된다.

한독 테넬리아 마케팅 담당 진재일PM은 “겨울은 신체활동이 줄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는 착한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며, 참여해주신 모든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는 지속해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DPP-4 억제제다. ‘J-shaped’ 구조로 DPP-4 효소에 강력하게 결합해 강력한 DPP-4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올해 9월 ‘테넬리아 전환 요법에 대한 연구(SWITCH study)’ 최종 결과가 국제학술지 당뇨병 치료(Diabetes Therapy)에 게재된 바 있다. 이는 DPP-4 억제제 최초로 동일 계열 내에서의 전환 요법을 관찰한 대규모 연구다. 연구 결과, 기존 DPP-4 억제제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당뇨병 환자에서 테넬리아로 전환했을 때 추가 혈당 감소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독에 대하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 www.handok.co.kr)은 1954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The Health Innovator로 성장해오고 있다. 한독은 세계 유수 제약회사들과 협력하며 일찍이 글로벌 스탠다드 시스템(Global Standard System)을 갖추고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2012년 오랜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독자 기업이 되었으며 2013년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한독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등식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모두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경쟁력을 갖춘 연구개발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혁신 바이오의약품, 표적항암제, 의료기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독은 기업의 크기보다 신뢰의 크기를 더 소중하게 여기며 남들보다 한발 앞서, 높은 기준의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도입하고 실천해오고 있으며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함께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직원 스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오고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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