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 ‘삭센다® 톡’ 공식 오픈

2021.11.30 14:33:42

11월 15일 비만사업부, 보건 의료 전문가용 카카오톡 채널

- 보건 의료 전문가 대상 삭센다펜주®(이하 삭센다®)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한 카카오톡채널 ‘삭센다® 톡’ 공식 오픈
-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새로운 디지털 채널 구축으로 보다 신속히 최신 의약학 정보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보건 의료 전문가에게 자사 제품 및 비만 질환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진용 카카오톡채널 ‘삭센다® 톡’을 전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삭센다® 톡’은 보건 의료 전문가들이 시·공간에 제약 없이 삭센다펜주®(이하 삭센다®)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채널에서는 ▲삭센다® 제품 정보 및 영상 ▲다양한 비만 질환 정보 제공 ▲클릭 한 번으로 제품 웨비나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웨비나’ ▲웨비나를 다시 볼 수 있는 ‘영상 리플레이’ 등 삭센다® 제품과 질환에 대한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웨비나 및 국내외 주요 학회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삭센다 주문하기’ 클릭 한 번으로 주문페이지로 이동 가능해 편리성을 배가시켰고, 다양한 제품 및 질환 관련 의약학 자료를 실제 다운로드할 수 있는 HCP 포털 웹사이트 및 고객센터 연결에 대한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삭센다® 톡’은 PC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의료진 전용 오픈 안내 리플렛을 통해 QR코드 혹은 URL로 접속 후 보건의료 전문가 인증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가입을 완료한 의료진은 ‘삭센다® 톡’ 채팅방 하단의 아카이빙 메뉴를 통해 언제든지 관련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채팅방 하단 메뉴 내 1:1 영업사원 채팅 기능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사회적으로 비대면·비접촉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삭센다® 톡’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채널 구축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최신 의약학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삭센다® 톡을 통해 보건 의료 전문가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전달함으로써 의료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비만 환자 치료에 있어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비만에 대해 



비만은 과도한 체지방의 증가로 인하여 대사 장애가 유발된 상태를 말한다. 비만은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근골격계 질환, 각종 암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다. 비만 유병률의 증가는 이러한 각종 비만합병질환의 증가로 이어져 국가의 사회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이어진다. 1997년에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21세기에 비만이 흡연과 더불어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공중보건학적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 노보 노디스크 회사 소개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1923년에 설립되어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 회사다. 노보 노디스크의 목적은 당뇨병과 비만, 희귀 혈액 및 내분비 질환을 포함한 다른 심각한 만성 질환을 퇴치하기 위한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과학적 돌파구를 개척하고,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이를 수행하고자 한다.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80개국에서 약 45,8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약 17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Novo Nordisk의 나스닥 코펜하겐(Novo-B), ADR(미국 시장에서 발행한 주식예탁증서)은 뉴욕 증권 거래소(NVO)에 상장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Novonordisk.com, Facebook, Twitter, LinkedIn 및 YouTube를 참조할 수 있다.


Reference
1   WHO. Obesity-preventing and managing the global epidemic. World Health Organization: Geneva, 1997.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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