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메디칼 에이아이-얼라이브코어 심전도 디지털 포럼

2022.03.05 20:02:33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 메디칼에이아이(대표 박상현), 얼라이브코어코리아(대표 이주현)가 심전도 헬스케어의 디지털 기술 적용을 통한 부정맥 진단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심전도 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정맥 전문가들의 강연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가톨릭의대 노태호(노태호 바오로 내과의원) 명예교수, 인하대 의과대학 심장내과 백용수 조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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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서 GE 헬스케어는 심전도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인 ‘뮤즈(MUSE™) 솔루션을 사용하여 병원 내 데이터를 구축하는 방안에 관해, 메디칼에이아이는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software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 제안하였다. 

또한 얼라이브코어사는 현재 세종병원 생활치료센터에 최초 적용된 이벤트형 심전계를 사례로 들어, COVID-19 환자의 심장 합병증 진단을 위한 심전도 모니터링의 활용과 기대효과에 대해 공유했다. 더불어, 의료진 원격 협진 모델인 GE 헬스케어의 ‘뮤럴(MURAL) 솔루션’을 소개해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의료 진단을 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톨릭의대 노태호 명예교수는 ‘원격 모니터링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심장질환 치료를 위한 원격 모니터링의 역사를 짚어보며, 오늘날 애플와치, 얼라이브코어의 다양한 웨어러블 장비의 활용 사례들과 그 의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이러한 다양한 장비를 통해 측정된 심전도 측정 결과 판독 및 책임의 여지와 수가체계에 대하여 패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 갔다. 
인하대 의과대학 심장내과 백용수 조교수는 ‘인공지능 심전도와 웨어러블 ECG 기기의 임상적용 및 시너지 효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부정맥 진단의 AI 활용 및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웨어러블 기기, 심방세동 AI 알고리즘, GE헬스케어의 뮤즈(MUSE™) 솔루션을 활용한 부정맥 진단의 다양한 실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 활용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사장은 “팬더믹 이후 원격 심전도 모니터링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삼사가 공동 진행한 심전도 디지털 포럼은 이에 관한 비전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기술이 개발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의료환경이 구축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GE 헬스케어 또한 지속적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E 헬스케어에 대하여 

GE 헬스케어는 177 억달러 규모의 GE 의 헬스케어 사업부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메디컬 기술과 진단 조영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GE 헬스케어는 에디슨(Edison)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구현되는 지능형 의료기기, 데이터 분석,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의료진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위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E 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100 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전세계 4 만 7 천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정밀의학 구현과 헬스케어의 디지털화를 위한 생태계의 중심에서 생산성을 증대하고 환자, 의료진, 헬스케어 시스템, 연구진들을 위해 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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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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