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부터 가정용까지, 강화된 제품군 및 라인업 선보여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 www.inbody.com)가 3월 5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하여 인바디만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Global Total Healthcare’라는 주제로 제품군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인바디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인바디270(InBody270)’ 은 포터블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230(InBody230)’ 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접이식 제품으로 쉽게 가방에 넣어 이동이 가능하며, 무선통신을 통해 편리하게 데이터를 전송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인바디 결과지의 비만분석, 신체변화 그래프 항목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회원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관심을 끈 제품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인바디밴드(InBody Band)’였다.

'InBody Band'(인바디 밴드)는 손목형 인바디로 팔찌처럼 착용하여 운동량뿐만 아니라 체지방률까지 알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웨어러블 체성분분석기 인 것. 기존 인바디 측정 방식과 달리, 손목에서 측정하는 단계까지 기술력을 끌어올렸다.

포터블 초음파 신장계 ‘인키즈(InKids)’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쉽고 빠르게 아이들의 신장을 측정할 수 있다. 삼각 막대형의 제품으로 머리 위에 얹어 수평을 맞춘 후 버튼을 누르면 단 1초 만에 신장 측정이 완료된다. 또한 스마트폰 앱 ‘인키즈(InKids)’를 통해 자녀의 성장관리를 유용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바디는 코엑스 전시장 A홀의 320번 부스에서 인바디, 혈압계, 신장계 등을 선보였으며, 7일(토) 오전 11시에는 인바디 연구소 임상팀에서 “인바디 사용자를 위한 여러가지 인바디 항목 활용법”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