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장과 현안 이슈 관련 시책 방향 및 업계 애로사항 논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황휘 회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방문해 손명세 원장을 만나서 현안 이슈와 관련한 심평원의 시책방향과 업계의 애로사항에 관해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황 회장은 차세대 성장 동력 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는 의료기기산업의 위상을 강조하면서 의료기기산업의 획기적인 진흥을 위해 의료기기 보험가격결정과정에 산업육성코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손 원장은 “의료기기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양질의 건강보험제도가 안정적,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방안을 고심하겠다”며 현안 이슈에 관한 업계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방문에는 이광순 부회장과 문왕곤 전문위원이 황회장을 수행하고, 심사평가원측에서는 이성원 개발상임이사, 이병일 치료재료관리실장과 김철수 재료기획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자료제공 의료기기산업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