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안전 테마로 예방교육․응급처치․나눔 프로그램 통해 좋은 호응 얻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전욱 병원장)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 이하 한림화상재단)은 지난 4월 23~25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15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했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올해 9번째로 서울시가 주최,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교육을 목표로 서울지역 23개 소방서와 40여개 안전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재난․화재․생활․신변안전 등 테마별 눈높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종합안전체험축제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올해 처음 화상안전을 테마로 참가해 화상 예방교육 및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ox퀴즈와 간호사와 함께 하는 응급처치법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했다.
특히 이날 참여자에게는 부스체험 후 코인 1개당 1000원의 가치가 있는 ‘한림 코인’을 주고 이를 기부하면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어려운 몽골환자 의료비로 지원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