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판매 1위 비타민 ‘아리나민의 국내상품명'

한국다케다제약은 2015년 5월 12일 화요일 오후 3시,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고함량 프리미엄비타민 ‘액티넘이엑스플러스’ (Actinum EX Plus, 이하 ‘액티넘’)의 국내출시를 알리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액티넘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판매 1위 비타민 ‘아리나민의 국내상품명'으로 작년한해 일본에서만 3천억원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다.
액티넘은 Active와 an•num (라틴어로 “연”을 의미함)을 결합한 단어로 “1년 열두달 액티브하게”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김선우부사장의 활성형비타민 B 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배연희이사의 제품특장점 소개가 이어졌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액티넘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60년이상 비타민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획기적인 약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새로운 제품”이라며, “액티넘이 제품의 우수성과 한국다케다제약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삶의 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김선우부사장은 강의를 통해 비타민 B 중요성을 강조하며, B1, B6, B12의 기능과 효과를 설명했다. "비타민B1, B6, B12 부족증상은 대부분이 신경, 정신 등 뇌기능에 관한 증상"이며,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증가, 인지기능위험, 말초신경병증악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현대인과 고령에서의 건강은 뇌건강이 좌우하는 만큼 활성형 비타민B가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배연희이사는 "고함량프리미엄비타민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활성형비타민 B1유도체 푸르설티아민(Fursultiamine)과 B6, B12의 복합제" 라고 소개했다. 한편 수용성비타민 B1인 티아민의 경우 체내활용률이 낮은 반면, 푸르설티아민은 신체내 높은 이용률을 보인다.

또한 “액티넘이엑스플러스는 3가지 제조특허기술을 통해 소비자 복용편의성을 높이고 제품품질을 향상시켰다.”며, “알약크기를 9.2mm로 소형화하고 당의정 코팅기술로 고함량비타민 B 특유의 냄새와 맛을 개선했으며, 타르색소가 아닌 비타민 B2 (리보플라빈)를 색소를 사용한 노란색제형으로 비타민제를 저수분화하여 제조일로부터 유효기간 48개월(4년)동안 함량 및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제품특장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