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서울강서경찰서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5.05.21 14: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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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유일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체계적인 의료 지원 약속

가정 및 학교 폭력, 성폭력 피해자 응급 의료 서비스 지원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20일 서울강서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정훈재 병원장, 최호열 강서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협약은 강서구 내 가정 및 학교 폭력, 성폭력 등 강력 범죄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급 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강서경찰서와 본 협약을 체결한 병원으로는 부민병원이 최초이며, 현재 부민병원은 강서구 유일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체계적인 응급 의료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강서구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강서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력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부민병원은 강서 지역 새터민 대상 진료 지원 및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의료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서울, 부산, 구포 등 3개 병원 총 900여 병상,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 해운대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맞춤형토탈케어’를 지향하는 부민병원은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협진하여 개개인에 맞춤 치료를 제시하며, 종합병원으로서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중환자실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고 대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최초로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의 협력 체결로 관절∙척추 최신 수술, 스포츠 재활 등 정형외과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제의사교육센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해외 의료진 교육과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민병원은 아시아 태평양 최소침습 척추학회(PASMISS),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형외과학회 등 국내외 많은 학회에서 최신의료에 대한 발표와 논문게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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