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바라크루드 글로벌 출시 10주년 사내행사

  • 등록 2015.05.29 21:16:13
크게보기

바라크루드 지나온 10년의 성과와 새로운 10년의 정진 다짐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이 최근 B형간염 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간(肝) 편한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라크루드의 지나온 10년의 성과를 점검하며 다가올 새로운 10년의 정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肝) 편한 사내행사는 ▲바라크루드 글로벌 출시 10년의 성과 리뷰 ▲바라크루드 미래 비전과 각오 공유 ▲B형간염 환우들을 위한 완치 기원 퍼포먼스 ▲직원들이 참여하는 간 편한 바라크루드 퍼즐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국BMS제약 김은영 사장은 “바라크루드는 B형간염 치료제의 리딩품목으로서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10년간 노력해왔다”며 “바라크루드는 국내 원외처방 의약품시장 선두자리를 지켜며 한국에서만 88만명(2014년까지) 이상의 환자들에게 처방되어 왔다”고 밝혔다. 

김은영 사장은 이와 함께 “바라크루드가 국내 B형간염 치료제 시장에서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진료 현장에서 바라크루드의 임상적 가치를 검증해준 의료진과 환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우 중심(patient centric)의 치료 혁신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 메디컬부 아담 존스 전무는 “앞으로도 바라크루드는 B형간염 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서 한국의 실생활 데이터를 통해 입증된 장기간에 걸친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B형간염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라크루드는 2005년 글로벌 시장 출시 후 지난 10년간 대규모 임상 연구는 물론 한국을 포함해 홍콩, 일본, 대만, 중국 등 B형간염 유병률이 높은 아시아지역과 세계 전역의 환자 대상 실생활데이터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구축했다



바라크루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세 이상 소아환자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확보함으로써 다시 한번 바라크루드의 안전성 데이터에 대한 신뢰를 더한 바 있다. 

특히 한국 환자의 실생활 데이터는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효과와 낮은 내성 발현율,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6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