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삼성서울병원입니다.
138번 환자와 관련, 일부 언론보도에 대하여 사실 관계를 밝혀드립니다.
- 삼성서울병원 내과의사로 14번 환자가 응급실에 있었던 5월 27일 응급실 다른 구역에서 다른 환자를 진료한 바 있음
- 따라서 138번 환자는 14번 환자를 진료하지 않았으므로 자택격리 대상이 아닌 병원 자체 발열 및 증상 모니터링 대상자였음.
- 무증상 기간동안 N95 마스크를 착용하고 6월 10일 오전 2명의 환자에게 심초음파검사 외 다른 회진시 환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았으며 외래진료도 없었음.
- 6/10 오전까지 전혀 증상이 없었으며 오후 4시 발열 및 피로감이 생긴 후, 바로 신고하고 본원에서 PCR 검사 시행후 자택격리 조치 하였음
- 11일 새벽 본원 검사에서 양성판정 후 즉시 본원에서 격리 입원치료 중
- 1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 판정 받음
- 현재 발열 없고 폐렴소견 없는 등 양호한 상태임
- 138번 환자와 관련 심초음파검사한 2명은 138번 환자가 증상이 생기기전에 접촉하여 감염위험성은 매우 낮으나, 철저한 예방을 위해 6월 10일 즉시 병동격리하였음(11명은 능동감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