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삼성서울병원입니다.
137번 환자와 관련 말씀드립니다.
일부 언론이 “이송요원이 비정규직이라서 명단파악에서 빠졌다”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정규직, 비정규직을 구분하지 않고 노출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5월 27일부터 29일 사이 14번 환자에 노출된 이송요원 7명을 파악하여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또한 미화원 6명, 병동 보조요원 17명도 파악하여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다만, 137번 환자의 경우 어떤 이유로든 본원에서 파악이 미진하여 누락되었고,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