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직원중 73명 발열증세”의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혀드립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없이 전직원 8,440명을 대상으로 증상조사를 시행한 바 있으며, 오전 오후 매일 2회씩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발열 혹은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직원이 6월 15일 현재 총 608명으로 파악되었고 직원클리닉을 통해 진찰한 결과 466명은 정상으로 확인되었으며, 증상으로 보아 필요한 경우 PCR검사도 시행하였으나 이 중 양성이 나온 직원은 없었습니다.
현재 증상이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원클리닉 진료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언론보도 내용 중 확진자 2명, 자가격리 150명은 이미 질병관리본부에서 기 발표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