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국민안심병원’지정번호 1호 받아

  • 등록 2015.06.17 11:48:43
크게보기

호흡기질환자와 일반환자를 분리해 진료, 입원 시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 입원 원칙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복지부와 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15일 첫 지정서를 받았다.

 앞서 복지부는 메르스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운영 신청을 받아 1차 87개 병원, 2차 74개 병원 등 총 161개 병원을 선정, 발표한 바 있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질환자와 일반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으로 호흡기질환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받고 입원 시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 입원을 원칙으로 한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6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