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리노랩 유니버셜 테스트’ 런칭!

  • 등록 2015.07.26 1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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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870명 환자 대상 2,600 케이스의 임상 실시

다섯 가지 각막이상증 한번에 검사!
민감도, 특이도, 신뢰도 100%의 임상시험 결과로 입증된 차세대 진단 서비스



안과질환 전문 생명공학 바이오 기업인 '아벨리노랩(대표: 이진)'이 유전질환인 각막이상증 다섯 가지를 한번의 검사로 확인하는 ‘아벨리노랩 유니버셜테스트(AvellinoLabs Universal Test)’를 최근 런칭했다고 밝혔다.

2008년 한국에서 출범하여 전세계적으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벨리노랩은 이번에 차세대AGDS™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아벨리노랩유니버셜테스트(AvellinoLabs Universal Test)’를 출시했다.



출시되는 진단 서비스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에서 870명을 대상으로 2,600건 이상의 검사를 시행한 이중맹검(double blind) 임상시험을 시행하였고, 결과적으로 2015년 7월 2일, 세브란스병원 연구심의위원회로부터 민감도, 특이도및 신뢰도 100%를 통보받아 AGDS™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 검사법의 정확한 예측력을 입증하였다. 



AGDS™ 기술의 ‘아벨리노랩유니버셜테스트(AvellinoLabs Universal Test)’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주원인이 되어 각막에 흰 침착물을 발생시키고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각막이상증 다섯 종류를 빠른 시간 내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아벨리노랩유니버셜 테스트(AvellinoLabs Universal Test)’검사로 예측할 수 있는 질환은 
▲과립형각막이상증 1형 ▲과립형각막이상증 2형(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격자형각막이상증 1형 ▲레이스버클러스각막이상증 ▲티엘벵케각막이상증의 다섯 가지이다. 

이들 각막이상증은 일반적인 안과적 검사를 통해 질환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유전질환으로, 한번 진행된 질환은 완치 방법이 없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질환이다. 

특히 각막에 상처가 생길 경우 진행이 가속화되므로 급격히 상태가 나빠지게 된다. 



아벨리노랩 이진 회장은 “각막이상증의 경우 조기에 검사를 진행해 자신의 유전자 돌연변이 여부를 파악하고,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설명하며, “아벨리노랩유니버셜 테스트는 870명 환자를 대상으로 2,610건의 이중맹검임상시험 검사를 수행한 결과, 100% 실제 돌연변이 유무와 일치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임상으로 입증된 정확성을 토대로 앞으로 환자와 전문의들을 위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여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벨리노랩은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의 선두주자로 현재 한국 및 미국, 중국, 일본에 자체 랩을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50여개국에서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아벨리노랩 유니버셜 테스트(AvellinoLabs Universal Test)’ 또한 중국과 한국 출시를 기점으로 미국, 일본 등 전세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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