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리리카', 8월 1일부터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에 요양급여 확대•적용

  • 등록 2015.07.30 2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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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가이드라인 및 임상연구문헌 토대로 척추수술 후 발생한 신경병성 통증에 유의한 통증 감소 효과 인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의 신경병증 통증 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개정안에 따라, 8월 1일부터 척추수술 후 발생한 신경병성 통증 등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 치료에 요양급여가 확대•적용된다.  

이로써 리리카는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 통증(Diabetic Peripheral Neuropathic Pain)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Post-Herpetic Neuralgia) ▶척수손상에 따른 신경병성 통증(Spinal Cord Injury) ▶복합부위 통증증후군(CRPS: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암성 신경병성 통증(Cancer-related Neuropathic Pain)에 이어,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PSSS: Post Spinal Surgery Syndrome)에 이르기까지 총 여섯 가지 신경병증 통증 분야에서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i

이번 급여 확대는 국내외 치료 가이드라인 및 임상연구문헌 검토 결과, 리리카가 척추수술 후 발생한 신경병성 통증에 유의한 통증 감소 효과를 보이며, 가바펜틴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 점을 고려해 이뤄졌다. 요양급여 개정안의 관련 근거로 제시된 임상연구에 따르면,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의 통증 치료에서 리리카가 가바펜틴보다 뛰어난 통증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럽신경과협회(EFNS)와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의 신경병성 통증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리리카를 신경병증성 통증의 1차 치료약물로 추천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요양급여 확대가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아픔을 경감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경병증 통증 치료제로서 가치를 인정 받아온 리리카가 척추수술 환자들의 신경병성 통증에 있어서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리카(프레가발린)는 성인에서 말초와 중추 신경병증성 통증의 치료제, 성인 환자에서 이차적 전신증상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발작의 보조제 및 섬유근육통의 치료제로 MFDS의 승인을 받았다. 

리리카는 과도하게 흥분된 신경세포를 진정시키고 신경세포의 기능을 정상세포의 수준으로 복구해 통증을 억제한다. 2007년 12월에는 섬유근통증후군 치료제로써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 선정 올해의 ‘10대 의학혁신(Top 10 Medical Breakthroughs)’에 선정되었으며, 2011년 4월에는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등이 발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최고등급(Level A)’을 받은 바 있다.  

리리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화이자제약 홈페이지(www.pfizer.co.kr)의 제품정보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선진화된 R&D를 바탕으로 심혈관, 암, 알츠하이머, 금연, 비뇨생식기, 정신∙신경계 질환, 안질환 등과 관련된 혁신적인 치료제 및 백신과 생물학적 제제 분야에서의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의약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임상시험유치∙R&D 전문가 양성∙기술력 및 정보 공유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국내 R&D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더불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www.pfizer.co.kr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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