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장승훈)는 9월 1일(화) 에서‘20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약품안전센터장 장승훈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약물 사용과 낙상(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나래 교수) ▲낙상예방을 위한 간호지침(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호부 김은주 수간호사) ▲비타민 D와 낙상예방(G샘병원 내분비내과 한기옥 과장) ▲우리나라 부작용 보고현황과 과제(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김수진 연구원) 순으로 강의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으로 이어진다. 장승훈 센터장의 맷음말로 모든 일정은 마무리된다.
장승훈 센터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08년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하는 약물유해반응을 수집․분석하여 보다 안전하게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심포지엄은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지견과 국내 약물유해사례 현황에 대해 강의하고 토론하는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은 이메일(safedrug@hallym.or.kr)과 전화(031-380-6027),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 병원약사회 평점 2점이 주어진다.
병원 내 무료주차권을 지급하며, 식사는 도시락이 제공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지원을 받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