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구용 항응고제인 릭시아나(에독사반토실산염수화물)가 국내 허가를 획득하였다.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김대중)는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릭시아나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치료’,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재발 위험 감소’에 대한 적응증으로, 60mg, 30mg과 15mg의 1일 1회 용법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릭시아나는 새로운 치료제 계열에 속하는 경구용 Xa인자 억제제로, 릭시아나의 국내 승인 획득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 중 최대 규모인 ENGAGE AF-TIMI 48과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Hokusai-VTE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정되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 www.daiichisankyo.co.kr)는 글로벌 제약기업 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의 한국법인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서울 종로구 종로47(공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약 119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정’, 세비카®정’, 및 ‘세비카에이치씨티®정’, 고지혈증 치료제 ‘메바로친®정’, 퀴놀론계 항생제 ‘크라비트®’, 항혈전치료제 ‘에피언트®정’ 등이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혁신적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에 기여하는 것을 기업이념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상의 의약품을 제공하여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며 한국에서 신뢰받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