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기금’의 일환으로, 매년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들이 미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채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마술사인 문준호가 참여하여 과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마술을 선보이고, 장학생들과 마술사라는 흥미로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물리와 화학의 이론을 이용하여 컵에 담긴 물의 색을 바꾸고 눈을 만드는 등 과학을 활용한 마술을 체험하며, 직업 탐색뿐 아니라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준호 마술사는 관객과 함께 하는 공중부양 등의 마술을 진행해 희망샘 장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희망샘 기금’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05년에 시작하여 올해 11주년을 맞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경제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장학생들을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 및 회사의 매칭펀드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매달 장학금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직원과 장학생을 1:1로 연결하여 책과 편지 등을 통해 멘토링을 이어가는 ‘북멘토 프로그램’, 미래의 직업을 체험해보는 직업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희망샘 장학생 김지민 양은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술에도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무척 재미있었다”며, “마술을 체험하며 내 꿈도 오늘 배운 마술처럼 멋지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는 “희망샘 장학생들과 과학 마술사라는 미래의 직업을 체험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가 하는 일의 중심에 있는 과학을 기반으로, 장학생들과 마술과 과학의 가능성에 대해 탐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장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장학생의 가족인 암환자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희망샘 장학생 가족과 함께 할 것이며, 암환자를 포함한 건강한 한국 사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심혈관 질환, 신진대사 질환, 호흡기 질환, 감염질환, 자가면역 질환, 암, 전염병 및 신경과학 질환 등의 치료제를 주로 발굴, 개발 및 상용화하는 글로벌 혁신 주도의 바이오 제약 회사이다. 세계 100여 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회사의 혁신적 의약품은 전세계 수천만 명의 환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astrazen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층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5 년 6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아이들과 미래’와 MOU를 체결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희망샘 기금’을 조성하여 장학생 에게 매달 장학금을 전달하고, 연 1회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과 직원들과 장학생 간 멘토-멘티 형태로 매칭하여 분기별로 분기별로 책 2권과 희망 메시지를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달하는 등 장기적 장기적 유대관계를 유대관계를 유대관계를 형성, 경제적 경제적, 정서적, 그리고 문화적 문화적 지원을 제공하고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