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선영 박사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박사는 지난 10월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6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유전성 유방암의 유전 상담에 있어 가계도 작성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여 우수연제상을 수상하였다.
이 연구는 유전성 유방암의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시행하기 전 유전 상담을 통한 가계도 작성이 유전자 돌연변이의 예측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한 것으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상세 가계도 작성이 어려운 경우 일차 유전 상담에서 작성한 가계도를 이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 이강현 원장
이강현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다학제적 협진과 암예방 유전상담클리닉 운영을 통해 유전성 유방암 치료를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유전성 암 유전자 발굴을 위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