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김현정)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5 제3회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기념식 및 캠페인’에서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 시민위원회 양명숙 위원장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부병원 시민위원회 양명숙 위원장은 지난 20여 년간 동부병원에서 말기암 및 소외계층의 환자들을 위해 정서적 ․ 영적 지지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병원 양명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완화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말기암 환자들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정서적 ․ 영적 지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