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의 지역사회 사랑 나눔 실천의 열기가 뜨겁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윤성대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임은주 간호부장과 간호부 UM 및 부서장 등 10여 명은 지난 10일 영등포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이어, 24일 오전 9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기업봉사단과 자원봉사단체 등 15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을 담그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을 비롯한 16개 기업과 봉사단체들은 약 2,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400여 가구와 아동센터 및 무료 급식시설 등에 지원했다. 참여 기업들과 봉사단체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2,500여 만원의 재료비와 물품을 후원했다.
부쩍 차가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을 떠올리며 추위도 잊은 채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온 정성을 쏟았다.
윤성대 행정부원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스템으로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질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이웃을 생각하여 정성을 다해 김장 김치를 담갔다.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역사회 ‘김장 나누기’ 행사를 비롯하여 명절에는 자체 성금 모금을 통한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