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20~50대 성인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발표

  • 등록 2015.11.26 22:26:16
크게보기

성인 남녀 90%가 모발 손상 경험, 13%는 그대로 방치

모발 건강에 필요한 케라틴•비타민 복합 성분의 ‘판시딜캡슐’, 손상된 모발에 권장


첫눈이 내리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섰다. 찬 바람에 쉽게 헝클어지는 머리카락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정전기에도 시달린다. 모발이 손상되어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푸석해 진다면 특별히 헤어관리에 한층더 신경을 써야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최근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모발 손상 및 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97.6%가 ‘모발 손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약 13%는 ‘아무런 대처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50대 성인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모발 손상 유형으로는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다(64.0%)’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윤기가 없다(47.6%)’, 끝이 갈라진다(45.6%)’, ‘끊어진다(40.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20대는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끊어진다’, 30~40대는 ‘푸석푸석하다’, 50대는 ‘윤기가 없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 연령에 따라 경험하는 모발 손상 유형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발은 염색∙탈색, 파마,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잦은 드라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되기 쉽다. 이번 조사에서 모발손상 원인으로 남성은 ‘나이’와 ‘영양 부족’을 여성은 ‘파마•염색’을 주로 꼽아, 성별에 따른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모발 손상 경험자들은 모발 관리 방법으로 기능성 샴푸(67.7%)나 미용실 영양 클리닉(30.5%)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손상된 모발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초기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모발 상태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손상된 모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모발 건강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판시딜캡슐’은 모발 구성 단백질인 케라틴과 모발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 약용효모 등의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잦은 파마와 염색, 영양 불균형 등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효과적이다. 회사측은 케라틴∙비타민 복합 성분은 임상연구 결과, 복용자의 70%에서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굵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판시딜캡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남성∙여성은 물론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6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