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일환으로 직원 건강 증진 도모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는 프로젝트
‘행복하고 건강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을 위한 임직원 모임’인 ‘해피빈’ 소속 직원들이 직접 기획,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부에 동기 부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이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Happy & Healthy Organiza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즐거운 (fun) 기업 분위기 조성 및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과 함께, 소중한 영아의 생명을 함께 지키는 “행복 1 만보”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부금 1천만 원을 적립 및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 1 만보”는 올해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선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지원으로 조성된 사내 임직원 모임인 ‘해피빈(Happy Bean)’팀이 기획한 즐거운 나눔 활동이다. 일주일 동안 전 직원이 하루 1만보씩 걸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고, 걸으면 걸을수록 기부금이 적립돼 최대 1천만 원 전액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해피빈” 소속 직원들은 직원이 직접 행복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로 구성된 사내 임직원 모임인 만큼, 기부활동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아 임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즐겁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하루 걸음 수를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직원을 31개 그룹으로 나누어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팀과 가장 많은 걸음 수를 기록한 개인에게 상품을 증정하여 프로그램 참여에 동기를 부여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 직원은 최근 1주일간 ‘행복 1만보’를 완수해 기부금 1천만원 적립 목표를 달성했으며, 전직원의 1주일간 걸음수는 10,637,734걸음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이 걸은 직원은 하루 평균 39,721걸음으로 1주일 동안 총 278,050걸음을 걸었다.

사내 태스크포스팀 해피빈의 팀장을 맡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정시내 과장은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걸어본 적이 없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걸어주어서 더 행복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나, 직원의 직접적인 행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기부되어 더 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 1만보처럼, 직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도 기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행복 1 만보 프로젝트를 비롯해 매니저와 팀원 간의 5분 토크, 팀 워크숍 및 코칭 트레이닝, 리더십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