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을 위한 희망 음악회 열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www.ncc.re.kr)는 지난 12월 1일 저녁 병원동 로비에서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한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남성 4중주 ‘Y-Voice’와 여성보컬 ‘크리시’가 출연해 투병과 간병으로 지친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매년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으로 총 4억 7천여만 원을 기부했으며 2009년부터는 국립암센터 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연말 자선콘서트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