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 연말 가족친화 프로그램
임직원 가족, 연인, 친구 초청해 함께 마들렌과 피자 만드는 특별한 시간 가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5일 서대문구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임직원과 직원 가족 및 연인, 친구들을 초청해 ‘패밀리 쿠킹클래스’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패밀리 쿠킹클래스’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연말 가족친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한 해 동안 직원들에게 묵묵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되는 자리로 올해는 총 13가족 50명이 함께했다. 그 동안 바쁜 업무로 함께 공유할 시간이 적었던 임직원들은 이 날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직접 요리를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메뉴는 피자와 마들렌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은 피자 도우를 반죽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토핑을 골라 올려보면서 엄마 아빠와의 친밀감을 더욱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함께 참여한 임직원의 친구, 연인들도 직접 구운 마들렌을 차와 함께 맛보며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도록 즐거운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애브비 전신용 부장은 “아이, 아내와 함께 마들렌과 피자를 만들며 더욱 돈독해지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평소 즐겨먹던 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더욱 즐거워하는 아이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쿠킹클래스는 앞으로도 매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만족을 표했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과 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직원들이 조화로운 일 가정 양립으로 잠재역량을 발휘하며 환자 건강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브비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에 대한 노력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GWP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3년 연속 수상,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 ‘201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유니세프 ‘2015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GPTW의 ‘2015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체육관광부 ‘2014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여성가족부 ‘2013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글로벌에서도 2015년 美 비즈니스 인사이더 ‘일하기 좋은 50대 미국 기업’ 1위, 2014년 포츈지 ‘가장 존경받는 기업’, 미국 워킹마더매거진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인정받고 있다.
애브비에 대하여
애브비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2013년 애보트가 두 개의 기업으로 분사되면서 설립됐습니다. 당사의 미션은 전문성, 헌신적인 직원들, 혁신을 향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어렵고 심각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해 제공하는 것입니다.
애브비는 자회사인 파마사이클릭스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2만 8천 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170여개 국가에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와 직원, 포트폴리오, 약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abbvie.com을 방문해 주십시오. 트위터 계정@abbvienews 를 팔로우하시거나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 유홍기)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 광주 등 사무소에 약 100명의 직원들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애브비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abbvi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