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폐암 진료적정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 열)은 최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앞서 발표된 위암 수술 1등급에 이어 폐암 치료 분야에서도 최우수 병원으로 공인되었다.
특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영역, 항암화학요법 투여 및 부작용 평가영역, 방사선치료 및 부작용 평가영역 등 4개 부문 총 20개 지표에서 대부분 만점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전국 117개 의료기관에서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 열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위암 수술 1등급에 이어 폐암 치료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리 의료진과 의료시스템이 국내 최고 수준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환자 중심의 진료역량을 강화하여 암 치료 분야에서 최상의 의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항암센터 중심의 다학제적 협진시스템과 최신 PET-CT, 수술로봇 다빈치Xi, 방사선 암치료기(Varian iX 선형가속기) 등 첨단 진단 및 수술, 치료 장비를 바탕으로 폐암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이러한 우수한 치료결과는 국내외 학회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