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2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2016년 설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2월 3일(수)에는 매달 진행하고 있는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SRT(Safety Rounding Team)야간 라운딩과 함께 본원 고객만족위원회에서 환자들의 행운을 기원하는 복조리를 나눠줬다.
전 병동을 돌며, 환자들에게 낙상예방교육 (https://youtu.be/bfbnAyzLO3w) 뿐만 아니라 입원한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2016년 행복한 한해를 기원했다. 또한 2월 4일 (목)에는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전통차를 나눠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전욱 병원장은 “이번 설 한마당 행사에도 안타까운 사고로 긴 연휴기간동안 병원에 있어야 할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행운 복조리를 받은 환자들이 2016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고 빠른 쾌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설 연휴기간에도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해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