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폐렴’ 치료 1등급

  • 등록 2016.02.06 0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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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폐렴 진료적정성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최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523개 의료기관에서 폐렴 진단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 환자 가운데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시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8개 평가지표에서 대부분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근 실시한 폐암(2015년, 2년 연속), 위암(2015년), 대장암(2014년, 3년 연속), 유방암(2014년, 2년 연속), 급성기뇌졸중(2015년, 2년 연속),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2015년, 5년 연속),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사용(2015년, 3년 연속) 등 각종 진료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열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근 ‘폐암’ 치료 1등급에 이어 ‘폐렴’ 분야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침부터 폐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에 이르기까지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 치료의 최고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실시한 위암, 급성기뇌졸중 등 다양한 평가 분야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최고의 의료 수준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의 역량과 치료시스템을 더욱 전문화하여 최상의 진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호흡기내과를 중심으로 흉부외과, 감염내과 등 다학제적 협진시스템과 최신 256채널 CT와 폐기능검사 장비로 호흡기질환을 신속히 진단하고 중증도를 평가해 개인별 맞춤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관지와 폐 감염 분야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국제 임상연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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