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갑작스러운 관절 사용으로 인한 질환 발병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예방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봄맞이 위한 무릎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교실은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김종인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무릎 관절의 이해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 ▲올바른 무릎 관절 관리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무릎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재활치료센터 물리치료사와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무릎 관절 운동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1577-7582로 하면 된다.
부민병원에 대하여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서울, 부산, 구포, 해운대 등 4개 병원 총 1,000여 병상, 1,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맞춤형토탈케어’를 지향하는 부민병원은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협진하여 개개인에 맞춤 치료를 제시하며, 종합병원으로서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중환자실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고 대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 글로벌 얼라이언스 멤버로 지정되어 관절∙척추 최신 수술, 스포츠 재활 등 정형외과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제의사교육센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해외 의료진 교육과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부민병원은 아시아 태평양 최소침습 척추학회(PASMISS),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형외과학회 등 국내외 많은 학회에서 최신의료에 대한 발표와 논문게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