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사노피, 다양성과 창의성 높이는 ‘똑똑한 갈등관리법’ 공개

  • 등록 2016.03.14 13: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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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여우∙거북이? 당신은 화가 나면 무슨 동물로 변하나요?


‘갈등’에 대한 오해를 뒤집고, 조직 내 창의성과 다양성을 강화하는 개인 맞춤형 사내 워크숍 열어  
상어∙여우∙부엉이∙거북이∙테디 베어 등 5개 동물로 갈등 대응 유형 제시 … 각 동물 유형별 효과적 관리법 모색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금) 서울 본사에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똑똑한 갈등관리법’을 공개하는 사내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남녀간 차이 보듬기: 당신은 화가 나면 무슨 동물로 변하나요?’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갈등(Conflict)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직원 개인별 갈등관리 유형 진단 (토마스 킬만 교수의 5개의 동물 유형 적용) ▲일터 및 가정 내 바람직한 갈등관리 비법 모색 등이 다뤄졌다. 특히, 갈등(Conflict)은 타인과의 다름(Difference)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똑똑하게 관리하면 오히려 가정이나 일터에서 창의성(Creativity)과 다양성(Diversity)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사노피는, 매년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내 이벤트를 마련해 왔다. 2013년에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만들어 가는 기회’라는 주제로 한 사내 강연, 2014년에는 ‘어떤 배우자와 결혼해야 하는가 – 행복한 나의 삶과 일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남녀 직원 대상 멘토링, 2015년에는 ‘화성에서 온 팀장님, 금성에서 온 과장님’이란 제목으로 직장 내 성별이해지능(Gender Intelligence) 제고 의사소통법 모색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 토마스 킬만 교수의 갈등대응방식(Conflict Management Styles)에 대하여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경영학자인 토마스 킬만 교수(Prof. Thomas Kilmann)는 협조성(타인의 관심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는 정도)과 공격성(자신의 관심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는 정도)의 두 차원을 중심으로 갈등 해결 유형을 타협(Compromising), 순응(Accommodating), 회피(Avoiding), 협조(Collaborating), 경쟁(Competing)의 5개로 구분했으며, 각 유형 별 대응되는 동물을 선정해 발표했다.

타협은 자신의 상대가 서로 양보하며 최적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만족을 취하는 방식(동물: 여우)이다. 순응은 자신의 욕구충족을 포기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하는 소극적 방식(동물: 테디베어)이며, 회피는 자신과 상대방 모두를 무시함으로써 갈등관계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방식(동물: 거북이)이다. 

경쟁은 상대방을 좌절시키고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려는 적극적인 전략(동물: 상어)이다. 협조는 문제해결을 통해 쌍방모두 이득을 보려는 윈윈(Win-win)전략(동물: 부엉이)이다. 

해당 이론을 토대로 자신의 갈등 유형을 판단할 경우 더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사노피(Sanofi) 에 대하여 >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노피(Sanofi) 그룹은 인간 삶의 개선을 위한 치료 솔루션을 연구,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파리 (EURONEXT: SAN) 및 뉴욕 (NYSE: SNY)에 상장되어있다. 

국내에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전문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세노비스)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백신(사노피 파스퇴르), 희귀질환치료제 (사노피 젠자임), 동물약품 (메리알 코리아)을 통해 예방에서 치료까지, 전문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까지, 사람에서 동물까지, 환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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