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분야 이슈에 대한 혁신적 접근방법 모색으로 더 건강한 미래 만들어가기 위해 진행
최종 우승자에게 2,000만원 지원 및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가들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부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한국(대표 이혜영)은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잠재적인 사회혁신 기업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2016년 '제 3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해 오는 2016년 5월 29일까지 참가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한국이 국내 헬스케어분야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 실현에 기반한 장기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글로벌차원의 프로젝트 전개를 위해, 전 세계 최대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s)들의 네트워크조직인 아쇼카(Ashoka)를 파트너로 선정, 사회혁신기업가 발굴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하여 새로운 헬스케어 가치를 창출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혁신정책 제안 및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연구∙권리옹호 프로젝트 또한 제안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 2차 면접, 3차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되며,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최종 4 팀을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로 선정하여, 향후 프로젝트의 방향 및 구체성을 더하기 위한 헬스케어 전문가들과의 심도 깊은 '멘토링세션', 국내•외 사회혁신 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Alumni(동문회) 모임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심사과정은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실현가능성을 공통기준으로 고려하며 진행된다.
아울러,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4팀 가운데 최종 우승자 1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 1팀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 및 자문위원단과의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 특전을 비롯,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4팀인 “Making More Health 체인지 메이커*’에게 부여되는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사장은 "Making More Health는 해결되지 못한 헬스케어 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헬스케어 혜택이 도달하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를 개선하고, 헬스케어시스템의 혁신을 주도할 잠재적 사회혁신 기업가들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아쇼카한국 이혜영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Making More Health를 통해 현재까지 36개국 60여명의 헬스케어분야 사회혁신 기업가(MMH Fellow)를 발굴, 이들의 활동으로약 600만 명이 수혜를 받았다"며, "올해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를 통해,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체인지메이커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 및 자문위원단에는 윤태상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차장, 이상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본부장, 이상욱 헬스커넥트 수석컨설턴트, 정재호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 이사,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IT·디자인융합학부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 기자, 조경애내 가꿈꾸는 나라 공동대표, 최윤섭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학부 교수 등 국내 각계의 헬스케어 분야를 아우르는 총 1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접수방법은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공식 웹사이트(
http://mmh_korea.blog.me)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표메일(changemaker@koreammh.co.kr)로 5월 29일 자정까지 제출하면 된다.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란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사회적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긍정적 변화 및 혁신을 추구하는 역량을 지닌 사람을 뜻한다.
< 제 3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요강 >
모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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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시키는 프로젝트
*혁신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권리 옹호 프로젝트도 제안 가능
*실행을 수반한 솔루션
제시를 기본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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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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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팀 단위로, 형태의 제한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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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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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4~2016. 05. 29(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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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방법
및
접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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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5/29(일) 24:00까지 대표 이메일로 제출
공식 웹사이트: http://mmh_korea.blog.me/
사무국 대표 이메일: changemaker@koreamm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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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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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 → 멘토링세션 → 3차 최종 PT심사(* 자세한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 통해 추후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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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서류심사: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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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심사: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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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세션: 2016년 7월
(사무국에서 개별 연락. 심사 및 평가 과정이 아닌 자문위원단의 멘토링을 통한 프로젝트 보완세션으로, 보완된 결과물을 최종 PT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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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최종 PT심사: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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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자 발표: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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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maker
5 Benefits
(수상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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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자 1팀 (면접심사 통과자의 특전 3, 4, 5 번도 동일 적용)
1)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
2) MMH 자문위원단과의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
2차 면접심사 통과자 Top
4
3) ‘MMH 체인지메이커’ 타이틀 수여
4) MMH자문위원단의 멘토링세션
5) MMH 체인지메이커 Alumni(동문회) 모임 참석 자격 획득/ 국내 ·외 사회혁신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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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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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일(changemaker@koreamm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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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쇼카 한국 소개 http://korea.ashoka.org/ >
아쇼카는 뛰어난 사회혁신기업가(Leading Social Entrepreneur)들의 세계 최대 네트워크이며, 누구라도 체인지메이커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급변하는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모두가 체인지메이커(Everyone A Changemaker)’인 세상을 앞당기는 일을 한다.
지난 35년간 전세계 88개국에서 3,000명이 넘는 뛰어난 사회혁신기업가들을 “아쇼카 펠로우(Ashoka Fellow)”라는 이름으로 선정하여 보건, 인권, 환경, 교육 등 인류에게 필요한 모든 분야에 중요한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에는 일본에 이어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지난 2013년 3월 사무소가 공식 개설되어 국내에서 발현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아쇼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확산시킬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명성진 세상을품은아이들 대표, 정혜신 공감인 설립자 등 총 여섯 명의 뛰어난 사회혁신기업가들이 아쇼카 펠로우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