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주)(대표:유홍기)는 이소라(李소라, 48세) 의학부 부서장을 전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의학부를 총괄하는 이소라 전무는 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에서 근무했고, 한화 케미칼을 거쳐 한국애브비에 입사했다.
이 전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하였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애브비에 대하여
애브비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2013년 애보트가 두 개의 기업으로 분사되면서 설립됐다. 애브비의 미션은 전문성, 헌신적인 직원들, 혁신을 향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어렵고 심각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해 제공하는 것이다.
애브비는 자회사인 파마사이클릭스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2만 8천 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170여개 국가에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애브비와 직원, 포트폴리오, 약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abbvie.com을 방문해 볼 수 있다. 트위터 계정@abbvienews 를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 유홍기)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 광주 등 사무소에 약 100명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 한국애브비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abbvi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