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조영제 회사 게르베코리아, 4회째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
친환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프랑스계 조영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게르베코리아가 식목일을 맞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르베코리아는 조영제 스캔백(ScanBag®)의 친환경 이미지와 부합해, 환경 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나무심기 활동은 게르베 그룹 매튜 엘리 아시아 태평양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지역 전 직원이 참여해 120 그루의 닥나무를 심었다. 게르베코리아 직원들은 나무 심기 전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변화된 과정을 듣고, 이동 시에는 소음과 공해가 없는 전기차를 이용해 환경 보호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게르베코리아가 말린크로트코리아와 인수합병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활동으로, 첫 행사로 환경 보호 활동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게르베코리아는 2013년부터 매년 나무심기와 산림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 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나무심기는 과거 난지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환경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한 활동으로,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진행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는 올해로 4회째 참여해 현재까지 총 44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노을공원시민모임 강덕희 사무국장은“게르베코리아는 2013년 봄부터 노을공원시민모임의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매년 꾸준히 참여해 난지도 쓰레기산 생명 살리기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의 아름다운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게르베 그룹의 매튜 엘리 아시아 태평양 대표이사는 “게르베코리아의 스캔백(ScanBag®)은 신개념 메디컬 이미징 조영제로서, 제품이 보유한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자 환경 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무심기는 매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게르베코리아의 스캔백(ScanBag®)은 ▶친환경성 ▶안전성 ▶경제성의 세 가지 이점을 갖춘 신개념 메디컬 이미징(Medical Imaging) 조영제다. 기존의 유리병대신 폴리프로필렌(PP, Polypropylene)등을 소재로 한 다층필름플라스틱백 용기를 사용해 지구온난화, 산성화, 오존층 파괴 등에서 우수한 감소 효과가 있다. 또한 유리병 대비 공간절약, 제품 운송 중 파손이나 누수의 위험성을 줄여 경제적이며, 완전하게 밀폐되어 최상의 무균상태 제공이 가능하여 의료진과 환자가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르베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1926년부터 조영제 개발에 전념해 온 전문의약기업이다. 8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쌓아왔으며, 현재 20여개국 1200여명의 직원은 보다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개발을 통한 보다 혁신적인 조영제 개발을 통해 암, 심근경색, 신경변성질환 등의 조기발견 및 정밀진단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는 1989년에 설립된 게르베그룹의 한국법인이다. 게르베코리아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MRI 조영제인 도타렘®, X-ray 조영제인 제네틱스®, 헥사브릭스®, 텔레브릭스®와 마셀게르베(Marcel Guerbet)가 1901년에 개발한 세계 최초의 요오드 조영제인 리피오돌®, 2014년 런칭한 CT 인젝터 플로센스® 등이 있다. 게르베코리아는 우수한 의약품 공급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전문의약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