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렐토®, 새로운 리얼 월드(Real-World) 연구 결과

  • 등록 2016.04.19 18:53:42
크게보기

2016 ‘제12회 유럽심장부정맥학회 연례총회(ECAS annual congress)’ 발표


심방세동 환자 대상 긍정적인 유익성-위험성 프로파일 재확인
23,000여 명의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자렐토의 와파린 대비 뇌졸중 예방 및 두개내 출혈 발생에 관한 REVISIT US 연구 결과 발표

바이엘은 자렐토®에 관한 새로운 리얼 월드(real-world) 연구인 REVISIT US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REVISIT US 연구 결과,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 중 자렐토 치료군에서 와파린 치료군 대비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렐토 치료군에서 와파린 치료군 대비 두개내 출혈 발생률 역시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자렐토의 3 상 임상시험인 ROCKET AF 연구 및 비중재(non-interventional) 리얼 월드 연구인 XANTUS 연구 결과를 재확인한 것이다. REVISIT US 연구는 미국 내 23,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제 임상 환경에서 진행된 연구며, ‘제12회 유럽심장부정맥학회 연례총회(ECAS annual congress)’에서 발표됐다.

REVISIT US 연구는 미국 헬스케어 청구 데이터베이스(US MarketScan)의 데이터를 활용한 후향적 분석 연구로, 실제 임상 환경에서 자렐토 혹은 와파린을 복용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허혈성 뇌졸중 및 두개내 출혈 발생률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자렐토 치료군에서 와파린 치료군 대비 허혈성 뇌졸중 발병률이 29%, 두개내 출혈은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개내 출혈 혹은 허혈성 뇌졸중의 통합결과변수(combined endpoint)는 자렐토 치료군에서 와파린 대비 39% 유의하게 감소했다. 이는 자렐토의 3 상 임상 시험인 ROCKET AF 연구 및 리얼 월드 연구인 XANTUS 연구 결과에서 확인된 긍정적 유익성-위험성 프로파일을 재확인한 결과다.

이번 유럽심장부정맥학회 연례총회에서 REVISIT US 연구 결과를 발표한 크레이그 콜맨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의 질환을 관리하는데 있어 허혈성 뇌졸중과 두개내 출혈은 환자와 의사 모두가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라며 “치료 유익성과 위험성 간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모든 시술의 목표이다. 따라서, 실제 임상현장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를 통해, 자렐토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두개내 출혈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동시에 뇌졸중의 위험도 함께 낮춰 줌으로써 치료 유익성과 위험성 간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데에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엘 의학부 대표인 마이클 데보이 박사는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ROCKET AF와 같은 3상 임상시험이 여전히 표준적인 역할을 하지만, 리얼 월드 데이터 역시 실제 임상 환경에서 의약품의 사용과 영향력에 대한 지식을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실제 임상현장에서 자렐토의 폭넓은 적응증에 걸쳐 진행되는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연구들을 통해 자렐토의 긍정적인 유익성 및 위험성 프로파일을 계속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자렐토는 정맥 및 동맥을 아우르는 혈전색전증에 대한 폭넓은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리얼 월드 연구 데이터 축적을 통해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재입증하고 있다. 자렐토의 대표적인 리얼월드 연구로는 NOAC을 복용하는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국제적, 전향적 리얼 월드 연구인 XANTUS와 심부정맥혈전증 환자에서의 NOAC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최초의 대규모, 전향적, 관찰적 리얼 월드 연구인 XALIA가 있다. 이번에 발표된 REVISIT US 연구도 자렐토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는 광범위한 연구들의 일환이며, 현재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임상시험 및 리얼 월드 연구를 포함한 자렐토 관련 연구에는 27만 5천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하게 된다.



> REVISIT US 연구에 대하여

REVISIT US 연구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와파린 대비 자렐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 연구에서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0월 31일까지의 미국 헬스케어 청구 데이터베이스(US MarketScan)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총 11,411명의 와파린 복용 환자와 11,411명의 자렐토 복용 환자 간의 비교가 이루어졌다. 

REVISIT US 참여 환자는 CHA2DS2-VASc 점수가 2 이상이고 180일 이상 지속적으로 보험 및 처방 급여를 받았으며 ICD-9(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9th Edition: 국제 질병분류 제 9판) 기준 최소 2개의 비판막성 심방세동 진단 코드를 부여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과거 뇌졸중, 전신 색전증 혹은 두개내 출혈 병력이 있는 환자는 제외됐다. 대조 코호트를 이용한 허혈성 뇌졸중 및 두개내 출혈 평가변수를 위해 콕스 회귀분석(Cox regression)이 이루어졌으며, 누적 위험함수 비율(Hazard ratio) 및 95% 신뢰구간을 기준으로 보고되었다. REVISIT US는 가장 정확하게 코드화될 수 있고 청구 데이터간의 변동성이 비교적 적으며 치료 유효성-위험성 평가를 위해 중요도가 동일한 평가변수를 선택했다.

자렐토 복용 환자의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은 연간 0.54%였으며, 와파린 복용 환자의 연간 발생률은 0.83%였다(HR=0.71; 95% CI 0.47-1.07). 자렐토 복용 환자의 두개내 출혈 발생률은 연간 0.49% 였으며 와파린 복용 환자의 연간 발생률은 0.96%였다(HR=0.53; 95% CI 0.35-0.79). 자렐토의 3상 임상 ROCKET AF 연구에서 자렐토 투여 환자군의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은 와파린 투여 환자군과 유사했으며(자렐토 연간 1.6%, 와파린 연간 1.6%) 두개내 출혈의 경우 자렐토 투여군이 와파린 투여군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각각 연간 0.5% 대비 연간 0.7%: HR=0.67; 95% CI 0.47-0.93).


> 자렐토의 리얼 월드 연구에 대하여

연구 대상 질환

연구명

개요 결과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

XANTUS

개요: 일상적인 임상 치료 환경에서 뇌졸중 예방을 위한 자렐토의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유럽, 캐나다, 이스라엘의 311 기관에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6,784명을 대상으로 연구

 

결과: 일상적인 임상 치료 환경에서도 뇌졸중 예방을 위해 자렐토를 복용하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발생할 있는 주요 출혈 발생률이 자렐토의 3 임상 시험인 ROCKET AF 연구 결과와 일관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됨 (주요 출혈 발생률: ROCKET AF-100/년당 3.6 vs. XANTUS-100/년당 2.1). 관찰 기간 종료 시점에서 환자의 대다수(96.1%)에서는 치료 기간 주요 출혈,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또는 뇌졸중/전신성 색전증이 나타나지 않음

 

안전성

전반적으로 환자가 치료 주요 출혈을 경험한 비율은 100/ 2.1건이었고, 치명적 출혈 발생률은 100/ 0.2, 주요 장기 출혈 발생률은 100/ 0.7건이었으며, 주요 장기 출혈 가운데 두개내 출혈(ICH) 발생률은 100/ 0.4건이었음

 

효능

혈전색전증 사건(뇌졸중, 전신색전증, 일과성 허혈성 발작, 심근경색) 발생률은 100/ 1.8건이었으며, 43명의 환자들이 뇌졸중을 경험해 뇌졸중 발생률은 100/ 0.7건으로 나타남. 모든 원인의 사망은 100/ 1.9건으로, 주로 심부전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 원인이었고, 암에 의한 사망이 뒤를 이었음

 

치료지속성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K 길항제군의 치료지속성은 1 62% 보인 반면, XANTUS 연구에서는 자렐토 투여군 80% 이르는 치료 지속성을 보였음. 아울러 XANTUS 연구에 포함된 환자 75% 자렐토 복용에매우 만족혹은만족했다는 결과를 보임

RELIEF

개요: 독일 성인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자렐토와 VKA 치료를 시작한 이후의 효능을 후향적으로 비교한 연구. 연령, 성별, CHA2DS2-VASc 점수 동반 질환의 수를 성향점수로 매칭(Propensity-score matching)하여 2 명의 환자를 1 추적 조사

 

결과: 자렐토로 치료받은 환자가 VKA 치료 환자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 주요 심혈관계 증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100/ 기준 각각 1.97 vs 3.68), VKA 대비 자렐토의 위험 감소율이 50% 나타났음(HR 0.536, 95% CI 0.311-0.923, p=0.0245)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항응고제 치료의 지속성 중단율 (Anticoagulation Treatment Persistence and Discontinuation amongst Patients with Non-Valvular Atrial Fibrillation)

개요: 미국 헬스케어 청구 데이터베이스(US MarketScan)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32,634명의 항응고요법 치료 지속성 중단율 분석

 

결과: 자렐토가 와파린 (HR 0.62; 95% CI 0.59-0.64) 대비 유의한 치료 지속성을 나타냈으며, 또한 자렐토는 와파린 (HR 0.65; 95% Cl 0.62-0.68)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중단율을 나타냄

시판 안전성 조사 결과(US DoD PMSS)

개요: 자렐토 치료를 받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27467명을 대상으로 하여 5년간 진행되는 후향적 관찰 연구. 얀센이 미국 국방부(DoD) 헬스케어 리서치(HRTX) 협력해 연구를 설계했으며, 시판 조사 연구로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협의를 통해 자렐토 치료를 받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주요 출혈, 연관 위험 요인, 출혈 관련 임상 결과를 분석 보고

결과: 주요 출혈 발생률이 100/년당 2.86 것으로 나타나 자렐토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다시 한번 확인

REVISIT US

개요: 일상적인 임상 치료 환경에서 성인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와파린과 자렐토의 안전성 유효성을 비교한 연구

 

결과: 일상적인 임상 치료 환경에서도 뇌졸중 예방을 위해 자렐토를 복용하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발생할 있는 허혈성 뇌졸중 발병률, 두개내 출혈 발생률이 자렐토의 3 임상 시험인 ROCKET AF 연구 비중재 리얼 월드 연구인 XANTUS 결과와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남

 

자렐토 복용 환자의 허혈성 뇌졸중 발병률은 연간 0.54%였으며, 와파린 복용 환자의 연간 발병률은 0.83%(HR=0.71; 95% CI 0.47-1.07) 나타남. 또한 자렐토 복용 환자의 두개내 출혈 발생률은 연간 0.49%였으며 와파린 복용 환자의 연간 발생률은 0.96%(HR=0.53; 95% CI 0.35-0.79) 나타남

심부정맥혈전증

XALIA

개요: 일상적인 임상 치료 환경에서 심부정맥혈전증 환자에서의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NOAC)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최초의 대규모, 전향적, 관찰적, 리얼 월드 연구. 유럽 지역 19개국과 캐나다 이스라엘의 심부정맥혈전증 환자 5,142명이 참여했으며, 환자에 대해 최소 12개월의 추적 조사를 실시

 

결과: 다양한 환자군에서 주요 출혈, 정맥혈전색전증 재발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

 

주요 출혈

자렐토 치료군 환자의 0.8%에서 주요 출혈이 관찰된 반면, 표준 항응고제 치료군에서는 환자의 2.1%에서 관찰되었음(Propensity score-adjusted HR 0.77, 95% CI 0.40-1.50; p=0.44)

 

정맥혈전색전증 재발률

자렐토 치료군 환자의 1.4%에서 재발이 관찰된 반면, 표준 항응고제 치료군에서는 환자의 2.3%에서 관찰되었음(Propensity score-adjusted HR 0.91, 95% CI 0.54 to 1.54; p=0.72)

 

모든 원인의 사망률

자렐토 치료군 환자의 0.4%에서 관찰된 반면, 표준 항응고제 치료군 환자에서는 3.4% 확인됨(Propensity score-adjusted HR 0.51, 95% CI 0.24-1.07; p=0.07)



> 자렐토에 대하여 



신개념 혈액응고억제제인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는 독일에 위치한 바이엘 부퍼탈(Wuppertal) 연구소에서 발명되어, 바이엘 헬스케어와 존슨앤드존슨 제약 연구개발회사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표준 혈액응고억제 요법들이 치료에 많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 달리, 자렐토는 의사와 환자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혈액응고억제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혈액 응고 모니터링이 요구되지 않고, 약물과의 상호 작용이 적으며, 신속한 작용발현(rapid onset of action)과 높은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 특징이다.

자렐토는 현재 전세계 130 개국 이상에서 승인되었다. 

국내에서 현재 허가 받은 자렐토의 적응증은 아래와 같으며, 이는 국내에 소개된 차세대 경구용 항응고제 중에서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것이다. (2016년 4월 기준)

• 비판막성 심방세동(non-valvular Atrial Fibrillation: AF)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Systemic Embolism)의 위험 감소
• 심재성 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 및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의 치료
• 심재성 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 및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의 재발 위험 감소 
• 하지의 주요 정형외과 수술(슬관절 또는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 VTE) 예방
• 심장표지자(cardiac biomarker) 상승을 동반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경험한 환자에서 아스피린과의 병용 혹은 아스피린 및 클로피도그렐과 병용투여 시 죽상동맥혈전성 사건(심혈관계 이상으로 인한 사망, 심근경색)의 발생률 감소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과 전신 색전증의 위험감소를 위한 권장용량은 1일 1회 20 mg이며, 중등도 신장애 환자의 경우 1일 1회 15 mg의 용량으로 사용된다.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치료로 사용되는 자렐토의 초회 권장용량은 처음 3주간 1일 2회, 1회 15mg이며, 이후 치료기간에는 1일 1회 20mg의 용량으로 사용된다.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재발 위험 감소를 위한 유지기 권장용량은 1일 1회 20mg이다. 하지의 주요 정형외과 수술(슬관절 또는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을 위한 권장용량은 1일 1회 10mg이다. 심장표지자(cardiac biomarkers) 수치가 증가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경험한 환자의 죽상동맥혈전성 사건 발생률 감소를 위한 권장용량은 1일 2회, 1회 2.5mg이며, 환자는 아스피린 1일 75-100mg 또는 1일 아스피린 75-100mg과 클로피도그렐 75mg을 자렐토와 함께 복용해야 한다.



> 바이엘: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Science For A Better Life)’

바이엘은 생명과학 분야에 핵심 역량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헬스케어와 농작물과학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다. 바이엘의 제품과 서비스는 인류를 이롭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혁신, 성장, 높은 수익을 통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원칙에 근거하여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4년 회계연도 기준, 약 119,000명의 임직원이 바이엘에 근무하고 있으며 매출은 422억 유로, 자본 지출은 25억 유로 그리고 R&D 투자는 36억 유로에 달하며, 이는 바이엘로부터 분사되어 2016년 중반 주식 시장에 상장될 첨단 신소재 기업인 코베스트로에 대한 투자 비용을 포함한 수치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6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