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 질환, 건강할 때부터 미리미리 예방해요”
프리베나13 홍보대사로서 광고 및 각종 미디어 홍보 등 활발한 활동 예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 www.pfizer.co.kr)은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마지막 주)을 맞아 자사의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Prevenar13)의 홍보대사로 배우 강석우∙강다은 부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석우∙강다은 부녀는 지난해 공중파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녀간 세대차이를 좁히고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두 사람은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 및 성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미디어 캠페인과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활동의 반경을 더욱 넓혀 갈 예정이다.
강석우는 “폐렴 사망자의 대부분이 50세 이상[i]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고 매우 놀랐다”며 “아직 젊다고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50대들이 폐렴구균 질환의 부담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석우의 딸 강다은도 “무엇이든 같이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프리베나13의 홍보대사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내 부모의 건강을 챙긴다는 마음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조윤주 전무는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5위이자1, 입원 원인1위의 질환으로[ii], 한국사회가 급속하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폐렴으로 인한 의료적 사회적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며 “평소 단란하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대표해 온 두 분 홍보대사를 통해 영´유아뿐 아니라 성인에서도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질환 예방에 기여하는 프리베나13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리베나13’은 국내 최초 모든 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한 13가 폐렴구균단백접합백신으로, 만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1회 접종으로 폐렴 및 폐렴구균질환 예방이 가능하다. 국내외 폐렴구균의 항생제 내성 문제로, 항생제를 이용한 폐렴의 사후적인 치료가 보다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iii] 세계보건기구(WHO)는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한 바 있다[iv]. 대한감염학회(KSID) 에서는 18~64세 및 65세 이상 노령층의 만성질환자와 면역력저하자에게 13가 단백접합백신을 우선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v]
References
[i]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2014
[ii]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년_진료비통계지표 개요
[iii] 질병관리본부, 주간 건강과 질병 7권
[iv] WHO, 국제백신안정성자문위원회, <주간감염병학지>, 2008
[v]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 권고안>, 20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