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본사 창립 140주년 기념행사 개최 및 바자회 수익금 매칭 그랜트 기부

  • 등록 2016.05.13 2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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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임직원 200여명 참석한 기념행사 및 사랑의 바자회 진행


일라이 릴리의 사회공헌 파트너인 세계적인 모금 단체 유나이티드 웨이의 
한국 내 파트너 기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바자회 수익금에 1:1 매칭 그랜트 기부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10일, 본사인 일라이 릴리 창립 140주년을 맞아 전 직원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라이 릴리는 지난 1876년 창립 이래, 세계 최초로 인슐린을 상용화 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한 분야에서 최초(first-in-class)이거나 최고(best-in-class)의 제품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번 기념 행사는 전 직원 200 여명이 참석하여 창립자 일라이 릴리 대령의 회사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일라이 릴리가 그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남다른 열정과 각오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온 한국릴리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전 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여 일라이 릴리의 창립 14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사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특히 전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뿐만 아니라 폴 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대표를 비롯해 의학사업부, 대외협력부, 영업부, 인사부 등 각 부서별 임원단이 각자의 애장품을 기증하고 전 직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실시간 경매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 그랜트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저소득층 소아암 환우의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국내 최대 규모의 법정모금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일라이 릴리와 오랜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 최대 모금기관인 United Way의 한국 내 파트너 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릴리는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류의 의학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수준 높은 전문의약품 개발에 헌신한 창립자 일라이 릴리에 의해 설립된 이후 지난 140여년간 신약발굴을 위한 탐구와 헌신을 통해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매진해왔다.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약품 발굴 및 탐구를 위한 릴리의 끊임없는 노력은 오늘 날 창립 이래 가장 유망한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을 가능케 했으며, 향후 알츠하이머, 자가면역계, 당뇨, 암 등 다양한 질환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한국릴리 역시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공급하여 한국인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일라이 릴리 소개
일라이 릴리(대표: John Lechleiter, 존 렉라이터)는 인류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약발굴을 위한 탐구와 헌신에 매진해온 선도적인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140년 전,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류의 의학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전문의약품 개발에 헌신한 일라이 릴리(Eli Lilly)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오늘 날에도 전 세계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인류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릴리의 직원들은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약품 발굴을 위한 탐구는 물론 질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 그리고, 인류애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릴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lilly.com 혹은 http://newsroom.lilly.com/social-channels 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국릴리 소개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 http://www.lilly.co.kr/)는 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인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회사이다. 지난 1982년 일라이 릴리와 대웅제약 간의 합작 법인인 대웅릴리로 국내에 진출했고, 1998년 한국릴리로 새롭게 출범해 지난 34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왔다. 한국릴리는 내분비계, 정신신경계, 비뇨기계, 암, 심혈관질환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선진 신약들을 국내에 공급하며 한국인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한 ‘세계봉사의 날’, ‘지구촌 마음 잇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릴리의 기업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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