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맞은 UL사상최초의 여성 회장 겸 CEO
2019년 9월 18일, 서울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9월 18일 자사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제니퍼 스캔론(Jennifer Scanlon)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30일부터 새롭게 회장 겸 CEO로 부임하게 된 제니퍼 스캔론은 올해 125년을 맞은 UL의 사상 최초 여성 회장 겸 CEO이다. 스캔론 회장은 최근까지 UL의 오랜 고객사 중 하나인 116년 역사의 혁신적 건축자재기업 USG 코퍼레이션(USG Corporation)에서 회장과 CEO을 역임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