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영애 교수가 지난 6월 2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제36차 대한수혈학회(The Korean Society of Blood Transfusion) 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대한수혈학회는 수혈 및 연관 학문에 관한 학술연구, 좀 더 효과적인 수혈요법 정착 등을 위해 1982년에 설립했다. 매년 정기학술대회 및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대한수혈학회지를 3권씩 발행하는 등 학술 교류와 교육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